가정의 달 맞아 ‘1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 점검
  •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아 소아응급의료센터를 돌아보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아 소아응급의료센터를 돌아보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지난 10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병원을 찾아 소아응급 및 모자의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1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아 지역 필수의료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정 장관은 병원 6층 제1강당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지역모자의료센터와 고위험분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보며 운영 상황과 진료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소아응급환자 진료 프로세스와 중증응급환자 대응체계, 분만 및 신생아 집중치료 시스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은경 장관은 “빈틈없는 소아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의료진은 진료에 전념하고 아이들은 지역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의료인력 확보와 운영체계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필수의료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소아응급과 모자의료체계를 강화해 지역완결형 의료 모델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1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지역모자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충남권 소아응급 및 모자의료 분야 진료체계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