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5명·진천 2명…충주·증평·괴산·음성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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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에서 밤새 일가족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진으로 지난 9일 총 확진자는 32명으로 증가했다.

    도에 따르면 밤새 청주에서 확진된 6명은 일가족 3명, 지인 접촉 감염 1명, 증상발현으로 인한 검사 2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25명, 진천 2명, 충주‧증평‧괴산‧음성 각 1명 등 총 32명이 감염됐다.

    한편 이날 청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79명, 충주 777명, 제천 463명, 증평 140명, 진천 509명, 괴산 177명, 음성 604명이며, 충북 누적 확진자는 5469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