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7% 윤석열 24.2% 홍준표 15.6%재난지원금 88% 불만 폭주하자…與 "90%까지 주겠다"“청주 계부 성폭행, 경찰이 결정적 증거 늦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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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전…준용씨 초대작가 참여충청타임즈는 10일자 신문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미디어아트 작가 준용 씨가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전(9월 17~12월 19일)에 참여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특혜시비가 벌어졌다고 밝혔다.신문에 따르면 준용 씨는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전인 ‘빛으로 그리는 신세계’ 전에 11명 그룹전에 참여하면서 5억 원 지원설이 퍼졌다. 그러나 특혜논란은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청주시립미술관 측은 작가의 작업비를 포함해 5억 원을 전시비용으로 책정했으며, 작가별로 1인당 500만~150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미디어 아트의 경우 장비와 연출비 등으로 준용 씨 등에게 1인당 1500만 원을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미술관 측은 작가 선정 마지막까지 준용 씨가 문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고심했다고 한다.다음은 2021년 9월 10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주막집 주모” “배신자 이미지”…압박 국민면접에 野 후보들 진땀-제보자‧공익신고자는 동일인…보도매체 입장, 검찰 발표문 보니◇중앙일보-“돈 받으면 노비, 못 받음 성골”지원금이 부른 ‘21세기 골품제’‘계급표’도 등장…“사는 건 비슷한데, 지원금 받으니 왠지 박탈감”-이낙연 “의원직 버리고 정권 재창출”…광주서 마지막 승부수◇동아일보-조성은 “제보자도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아”…尹 캠프 “제보자가 사실상 자백”-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7% 윤석열 24.2% 홍준표 15.6%리얼미터-오마이뉴스 여론조사[리얼미터-오마이뉴스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한겨레신문-윤석열 야권지지층서도 독주 흔들…홍준표 역선택 논란은 여전국민의힘 지지층 윤 앞서지만 홍 일주일새 갑절 ↑민주당 지지층 35.5%-윤 4.6%…고발 사주 영향-‘최강욱 고발장 초안’…통합당 정점식 법률자문위원장 거쳤다이준석 “당에 접수된 건 없었다” 했지만 판박이고발장 초안, 당 공식계통 거쳐 장제원, 과거 손준성-김웅 연관성 없다며“고발 필요했으면 윤석열, 정점식한테 했을 것”◇매일경제-핀테크 때리기 이제 시작…IPO 앞둔 카카오페이 직격탄금융위-핀테크 긴급 간담회계도시한 이달 24일 지나면금소법 위반으로 영업 못해금융위 “서비스 유지 어렵다”당국 기조대로 영업중단 불가피업계 “온통 안되는 것뿐” 한숨-“언론재갈법은 文 살리기 법안”…작심발언 쏟아낸 野지도부김기현, 국회연설서 맹공“민생법안 아닌 文생법안”안민석 사례 언급한 이준석“與의원발 가짜뉴스에도5배 징벌적 손배 물려야”박병석 의장 “언론자유 중요”◇한국경제-재난지원금 88% 불만 폭주하자…與 "90%까지 주겠다"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표심 겨냥 ‘고무줄 지원’ 논란-세수 55조 늘었는데…나랏빚은 900조 넘었다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발표부가세·법인세…세수 호조에도확장재정 기조 계속되면서국채 상환 미뤄져 채무 폭증이 속도라면 내년 말 1068조 육박◇중부매일-“청주 계부 성폭행, 경찰이 결정적 증거 늦게 확인했다”피해 유족, 성안길서 기자회견… 부실수사 의혹 제기사건 직후 A양이 친구와 나눈 메신저 내용 공개경찰 "수사 초기 동일 내용으로 일부 확보됐던 사안"-충북경찰 ‘불법 성매매 봐주기식 단속’ 통화 녹취록 단독 입수신고자 “뒷문 있으니 CCTV 확인을”… 경찰 “뭐, 그건 별개라…”◇충북일보-청주시, ‘종교시설 최초’ 집단감염 발생 교회에 과태료 부과-오창 여중생 유족 새로운 증거 공개9일 청주 성안길서 공소장·진술서·SNS 메시지 등 공개SNS 메시지에 범행 당시 상황·현장 영상 담겨피해 당일 친구에게 “도와 달라” 요청여중생 아버지 “가해자 처벌, 수사·제도 문제 따지고자 공개”◇충청타임즈-75년 무적자 절도범 할머니 ‘사회 품으로’충주署, 30건 농산물 절도범 잡고보니 사고무친구속 대신 호적 생성…기초연금 수급자 지정도-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특혜 소동청주시립미술관 ”개인전 아닌 11명 그룹전…5억 지원설 헛소문“◇충청투데이-“더 이상 못 참겠다” 가게 대신 거리에 나온 자영업자들자영업자 차량시위 대전시청 남문 광장 앞 군집대다수 노래방·PC방 업주들“경영난에 가정 내 불화까지”매출 급감 따른 호소 이어져10시 영업 제한 철폐 등 요구-코로나에 심리·정서 불안↑… 충청민들 우울감 더 깊어졌다2020 질병관리청 지역건강통계대전 1년새 0.2%p 올라 4.8%세종 1.2%p 올라 6.1%… 최고◇대전일보-전면등교 후 학생 확진자 급증…충청권 일주일새-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지역역량 결집 총력9일 설립추진연구단 3차 회의◇중도일보-[여론조사] 대전시민 10명 중 8명 “성매매 집결지 폐쇄해야”중구‧유성구 89% 응답, 업소밀집 동구 66% 그쳐-2022학년도 수시모집 내일부터… 늘어나는 학생부 교과전형 지원 전략은?수시모집 10~15일간 진행 26만 2378명 선발학생부 교과전형 14만 8506명(56.6%) 절반 이상“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반드시 확인 필요”최대 6개 전형까지 가능, 안정성 도모 계획도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