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주춤하자 충북·충남 폭증… 풍선효과 현실화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10월 21일 첫 발사 시도”“언론중재법, 전례없는 독소조항 다수…통과돼도 위헌 소지 커”서천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공원 된다…4대 전략 15개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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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 유해 15일 국내 도착일제 강점기 ‘봉오동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1868~1943)의 유해가 서거한 지 78년 만에 고국으로 온다.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안장된 여천 홍범도 장군 유해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국내에 도착한다.이어 16~17일 추모 기간을 거친 뒤 18일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다. 스탈린 강제이주로 카자흐스탄에 묻힌 홍범도 장군은 1943년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영화로도 만들어진 ‘봉오동 전투’는 홍범도 장군이 일본 정규군과 최초의 승리인 봉오동 전투와 최고의 승리인 청산리 대첩을 지휘해 일본 군인들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인물이다.◇ 화이자‧AZ 2차 접종시 예방률 95%‧81.5%최근 백신 예방 접종 현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가 버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한 번만 맞아도 예방효과가 각각 32.9%, 33.2%인 것으로 나타났다.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각각 예방률은 95%, 81.5%로 올라간다.데타형 변이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은 87.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9.8%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백신을 맞는 것이 현재로서는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의 방법으로 나타났다.다음은 2021년 8월 13일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델타 퍼지는데…백신이 버려지고 있다한명이라도 더 맞아야 되는데, 아스트라 남아도는 기현상-文이 극찬한 전문가 “1차 접종률은 가짜…靑, 위기 모면하려 강조”안종주 前지속가능분과위원장 일침◇중앙일보-與 또 ‘조국의 늪’…정경심 유죄에 ‘검수완박’ 꺼낸다이낙연‧추미애‧이재명측 “검찰개혁 필요성 절실”…의원들도 대놓고 조국 비판 못해-“최악 3000명 간다” 임박한 병상 동원령…병원들 “인력은요?”위중증 환자 400명 육박, 증가 우려1.5% 추가 확보 요청에 병원들 어려움 호소일반 중환자 진료 축소 우려도◇동아일보-“언론중재법, 전례없는 독소조항 다수…통과돼도 위헌 소지 커”학계-전문가, 법개정 강행 비판-4분기 D램값 하락 전망에 반도체 주가 ‘털썩’반도체 ‘슈퍼사이클’ 조기에 끝나나◇한겨레신문-직장여성 5년간 유산 26만건…산재 인정은 단 3건뿐정춘숙 의원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유산 여성 10명 중 6명 직장인이지만 ‘노동 인과성’ 인정은 소홀노동시간 길수록 유산 위험 높아…주당 61~70시간 댄 56%↑업무 연관성 입증 쉽지 않고 ‘유산=여성 개인 문제’ 인식도 커-국민의힘, ‘탄핵’ 논란으로 몸살…윤석열, 이준석에 전화걸어 직접 해명‘유승민 도울라’ 의심하는 윤석열 쪽청년‧중도지지 업은 이준석 대표주도권 다툼은 언제든 재연 가능◇매일경제-“치명률 0%라는데 불안한 백신 맞아야 하나요?”…18~49세 예약 안한다18~49세 낮은 예약률 왜?코로나 확진자 대비 사망자80세 이상 17.7%이지만40대는 0.06%에 불과해독감 치명률과 큰 차이없어정부는 “중증 예방 위해1차접종률 높이는게 중요”-오늘도 신규확진 2000명 안팎…광복절 연휴 대확산 ‘비상’◇한국경제-2000만원 이하 연체자 230만명 ‘신용사면’코로나 신용회복 지원협약금융사들, 연체이력 공유 안해연내 전액 상환하면 ‘없던 일로’-이재용 부회장, 오늘(13일) 오전에 가석방…출소 후 제한되는 것은?이재용 부회장, 출소하지만 보호관찰 받아야형 집행 종료 이후 5년 동안 취업 제한하고 있어◇중부매일-‘봉오동 전투’ 영웅 홍범도 장군 유해 100년만에 고국으로18일 대전현충원 안장… 카자흐스탄 우호 증진, 봉환 큰 의미-대청호 녹조 심각… 문의수역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폭염·수온상승… 유해남조류 세포수 2주 연속 기준치 초과◇충북일보-[76주년 광복절] 흩어진 충북 독립운동 흔적 한데 묶는다광복회 충북도지부, 도내 독립운동 사적지 통합 조사 첫 진행도내 등록 독립운동 현충시설 46곳…실제 이보다 많아각기 흩어져 통합 관리·활용 안 돼…“통합 플랫폼 만들어야”-충북 장애인선수단 9명, 도쿄 패럴림픽 출전선수 7명, 감독 2명 출전…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서 막바지 훈련타 지역 활동 충북 출신 선수 2명, 감독 1명도 출전◇충청타임즈-창간 16주년…“오직 한 길만 가겠습니다”‘코로나와 공생’ 대명제…언택트 힐링지 부각등산·유명산서 홀로 산책하는 근거리 숲 인기스트레스·불안 등 코로나 블루 숲·산서 치유-“수의계약보다 공개입찰 더 바람직하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수의계약 관련 성명“똑같은 결정 반복 논란 … 청주시 행정 투명성·신뢰 하락 자초”◇충청투데이-대전 확진자 주춤하자 충북·충남 폭증… 풍선효과 현실화대전 4단계 연장 확산 감소세… 충남 11일 85명·충북 이틀간 100명3단계인 주변 지역으로 원정 유흥·피서가고 모임·만남도 활발델타 바이러스 확산 본격화… “연휴 코앞 광역방역망 구축 必”-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10월 21일 첫 발사 시도”순수 국내 기술 개발… 중량 200t태양 동기 궤도 투입, 성능 확인2차 발사 예정일, 내년 5월 19일◇대전일보-서천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공원 된다…4대 전략 15개 사업 발굴도, 장항 오염 정화 토지 활용 방안 기본구상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4대 전략 15개 실천사업 발굴…생태습지 조성 등 핵심 4건 우선 추진-대전서 세종·충남 ‘원정 유흥’ 기승…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3단계 지역으로 이동골프 모임·여름 휴가 등 세대 불문, 거리두기 3단계 지역서 유흥 즐겨인접 지역민들 “타지역민 접촉으로 확산세 커질까 두려워”◇중도일보-[8.15 광복 76주년]뼈아픈 역사 흔적인 일본 잔재가 대전 곳곳에… 청산조차 잊혀가는 토지일본인 귀속 재산 의심 토지 심층 조사 진행 중인 곳, 대전에서만 49곳서구 흑석동, 유성구 방동 등 외곽에도 있지만 가수원동과 죽동 등 도심에도“대부분 방치. 아주 작아 일제 잔재여도 무관심 속 방치돼 있어”-전국 수백명대 확진자 발생, IM선교회 마이클 조 등 5명 검찰 송치감염병예방법·초중등교육법 등 위반 혐의 적용올 초 대전 176명 등 전국 400여명 확진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