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남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0대 확진자 등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도내에서 10대 등 10명(충남 5064~507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별별로는 당진 4명, 아산 4명, 천안 2명이다.

    이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확진자 4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0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507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