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쿼드, 레구 부문 2관왕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교육청
    ▲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쿼드, 레구 부문 2관왕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세종하이텍고등학교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쿼드, 레구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성훈 선수(주장)의 무릎 부상에서 불구하고 쿼드, 레구 부문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세종하이텍고는 지난 제32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받은 패배를 설욕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혜윤 감독은 “학교의 모든 교직원분이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고 경기를 응원해 준 덕분에 선수들이 제 기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