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도 6명 포함
  •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7일 대전 A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7일 대전 A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에서 라이브카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2245~2247번, 2252번(40대), 2256~2257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40대 1명과 20대 2명인 2248~2250번은 2243번 관련(최초 2209번) 확진자이고, 2251번(50대)은 2204번, 2240번 관련(최초 2132번) 확진자, 2253번(20대)은 2243번 관련(최초 2209번), 2254번(30대)은 2050번 관련(격리 중) 확진자로 확인됐다.

    2258번(40대)은 2198번 관련(최초 경기 화성 확진자, 격리중)이고, 2259번(10대)은 2245번 관련, 2260번(50대)은 2241번 관련 확진자로, 확진자가 속출했다. 

    한편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63명을 포함해 16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