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 거주하는 20대와 40대(천안 1300~1301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확진자는 지역 확진자(1299번)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40대 확진자는 경기 용인 2931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상대로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천안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0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