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천안 5명·서산 1명·당진 1명 등 7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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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과 서산, 당진에서 3일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천안 1295번(50대)은 대전 2009번 관련 확진자, 천안 1296번(10대 미만)은 충남 3391번의 관련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297번(50대)은 충남 3571번과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인 서산 273번은 충남 3557번의 접촉자로 서산 265번의 n차 감염자다. 

    당진 381번(50대)은 파주 1123번의 접촉자인 충남 3453번의 접촉자, 천안 1298번(10대)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 1299번(6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