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서 외국인 4명 자가 격리 중 발생
-
- ▲ ⓒ뉴데일리 DB
충북에서 5월 마지막 날인 31일 가족 간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충북 2944번(30대)은 가족인 2897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발열 등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충북 2945번(40대), 2946번(10대 미만), 2947번은 가족인 2790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이며 동거가족은 4명을 두고 있다.충주와 음성에서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외국인인 충북 2948번(20대), 2949번(30대)은 지인인 2803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은 모두 무증상이며 각 1명의 동거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음성 거주 충북 2950번(30대)과 2951번(20대)은 동료인 충북 2866번과 접촉 후 자가 격리 중 발열과 두통으로, 자가 격리 중 중간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