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확진…오송베스티안병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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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0대 확진자가 지난 12일 사망했다.

    이는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67번째 사망자이다.

    13일 충북도와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확진 후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A확진자는 지난 12일 오후 9시 15분쯤 숨졌다.

    A씨는 옥천의 한 중학교 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달 22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