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서 ‘n차 감염’ 속출…밤새 9명 확진충남 7명·대전 2명…확진자 전파 잇따라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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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대전에서 10일 n차 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11일 도에 따르면 천안 1167번(1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1150번의 n차 감염자인 충남 3164번의 접촉자, 천안 1168번(30대)~1170번(10대)은 지난 1월 26일 확진된 충남 1994번(홍성 64번)과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 1171번(60대)은 천안 1076번의 n차 감염자인 충남 2967번의 접촉자, 아산 536번(70대)‧537번(2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 중이다.대전에서도 밤새 40대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대전 1834번은 역학조사 중인 1829번 관련 확진자이고 대전 1835번은 감염경로가 확진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