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서 6일 1명 추가 감염
-
5일 대전에서 20명, 6일 충북 충주에서 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했다.6일 시에 따르면 대전 1804번‧1805번은 각각 대전 1788번과 1795번 확진자 관련이고, 1806번은 역학조사 중이다.유성구 거주 20대인 1808번은 대전 1788번(최초 1769번) 관련 확진자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5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유성 요양원 관련 등 모두 20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61명을 포함해 모두 1804명으로 증가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2678번(50대)은 경기 성남 수정구 확진자와 접촉해 6일 감염됐으며 코로나19 검사 전에는 무증상이었다.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