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청
    ▲ ⓒ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내부직원과 국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표어경진대회'를 통해 당선작 7건을 선정,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57건의 응모작 중 내부직원과 적극행정 국민참여단의 1차 투표와 행복청 적극행정위원회 내부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국민참여상 1건 등 모두 7건의 우수 표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대외인니협력팀 이윤경 사무관의 "국민 위한 작은 실천 내가 먼저 적극행정"이 뽑혔다.

    우수상에는 스마트도시팀 강지영 사무관의 "해도 될까? 하기 전에, 할 수 있네! 적극행정", 운영지원과 박보영 주무관의 "힘든가요, 적극행정? 해보세요, 행복해요!"가 각각 선정됐다.

    김하연 씨의 "내 일처럼 적극행정, 보람도 up! 행복도 up!"은 국민참여상을 수상했다.

    행복청은 직원들의 적극행정 필요성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 표어 경진대회'를 추진 중이다.

    당선작은 올 한 해 직원들의 컴퓨터 화면보호기, 공문서와 홍보자료 등에 게재하는 등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