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명…부여·아산·당진·논산서 각 1명 발생
  • ▲ 김희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이 24일 청주시를 방문해 체육시설 코로나19 방역실태 현장을 점검했다.

번 현장점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대본을 운영하는 행안부에서 각 부처의 소관시설별 방역점검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여부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김 차관이 청주체육관에 설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청주시
    ▲ 김희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이 24일 청주시를 방문해 체육시설 코로나19 방역실태 현장을 점검했다.
    번 현장점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대본을 운영하는 행안부에서 각 부처의 소관시설별 방역점검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여부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김 차관이 청주체육관에 설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청주시
    충남 부여와 아산, 당진, 논산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타 지역 확진자 등과 접촉해 4명이 감염되는 확진자가 좀처럼 감소하지 않고 있다. 

    도에 따르면 부여 43번(50대)‧아산 471번(8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부여군보건소와 아산시보건소가 추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당진 363번(10대)은 서울 확진자 접촉자, 논산 75번(20대)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서도 타 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대전 1668번(10대)은 전북 1867~1869번 관련 확진자이고, 1669번(8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666번(중구 60대) 관련 확진자로 역학조사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

    대덕구 거주 40대인 1670번은 충북 괴산 79번 관련(격리중) 확진자이고, 서구 70대인 1671번은 대전 1590번(70대, 역학조사 중)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