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가 김동호 세종시도시재생센터장의 재능기부로 행수 캐릭터를 완성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촤측부터 국회야세종가자 행수, 법전을들은 행수,하늘을나는 행수, 당당한 행수.ⓒ행정수도 완성 시민연대
    ▲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가 김동호 세종시도시재생센터장의 재능기부로 행수 캐릭터를 완성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촤측부터 국회야세종가자 행수, 법전을들은 행수,하늘을나는 행수, 당당한 행수.ⓒ행정수도 완성 시민연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는 김동호 세종시도시재생센터장의 재능기부로 행수 캐릭터를 완성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행수’는 ‘행정수도’의 줄임말로, 세종시의 정체성에 맞게 캐릭터화했다.

    시민연대는 행수의 생일은 세종시 출범일인 2012년 7월 1일로, 올해 7월 1일이면 10살을 맞이하는 어린이로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2030년이면 성년으로 성장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미국의 워싱턴 DC를 능가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늘을 나는 행수 캐릭터'는 올해 초에 제작된 최초의 캐릭터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는 세종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국회야 세종가자 행수 캐릭터'는 국회세종의사당 설립을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국회의 완전 이전에 대한 목표를 반영했다. 

    '법전을 들은 행수 캐릭터'는 세종시가 정파를 초월해 추진하는 국책도시인 만큼, 법적 토대를 기반으로 항구적으로 성장하는 행정수도에 대한 꿈을 담았다. 

    ‘당당한 행수 캐릭터’는 워싱턴DC와 같은 세계적인 행정수도와 어깨를 겨룰 정도로 세종시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반영됐다.

    행수 캐릭터를 재능기부한 김동호 센터장은 “작은 돌멩이 하나 하나 역량을 모아 세종시민이 한마음으로 행정수도가 완성되기 바라는 염원으로 제작했다”며 “행수 캐릭터가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필두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