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확진…오송베스티안병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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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검체 장면.ⓒ뉴데일리 DB
충북 진천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진천에 거주하고 있는 충북 2399번(80대, 청주 확진자)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오송베스티안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그러나 이 확진자는 18일 오후 4시37분쯤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고령인 점을 감암해 기저질환 등 정확인 사망원인을 확인하고 있다.한편 이날 청주에서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 등으로 6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24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좀처럼 확진자가 꺾이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