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명·충주 1명…충북 누적 확진자 ‘2234명’
  • ▲ 충북 진천군의 외국인 코로나19 전제검사 장면.ⓒ진천군
    ▲ 충북 진천군의 외국인 코로나19 전제검사 장면.ⓒ진천군
    충북 청주와 충주에서 확진자 접촉 및 제천 장례식장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일 9시 기준으로 청주에서 확진자 접촉 등으로 통해 20대 3명(충북 2230~2232번)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증상발현으로 확진된 충북 2232번은 30대로 콧물과 재치기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 2234번(50대)은 충북 2014번의 접촉자로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4명이다.

    충북 2234번은 제천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