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산서 10대 미만 2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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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22일 가족 등의 접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대전 1226번(20대)와 1227번(2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이들은 타지역 거주자로 동선이 없다.유성구 거주 1228번(50대)은 가족인 안양 1186번과 접촉한 뒤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1229번은 가족인 서산 185번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22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에서도 10대 미만 어린이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에 따르면 공주 116번(10대 미만)은 충남 2509번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서산 191번(10대미만)도 충남 2573번과 접촉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충남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259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