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환자 중 59·6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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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화랑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진천군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788번과 1705번은 각각 옥천과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있다.충북 1705번(80대)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오송베스티안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9일 오후 6시 6분에 사망했다.괴산에 주소를 둔 충북 788번(60대)은 지난해 12월 20일 이원의료재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으며 그 다음날인 21일부터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남양주 현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6일 오후에 사망했다.이들은 충북에서 59‧60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