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웅석 인천 부평감리교회 목사가 목원대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목원대
    ▲ 손웅석 인천 부평감리교회 목사가 목원대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목원대
    손웅석 인천 부평감리교회 목사가 목원대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목원대는 교정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10일 목원대에 따르면 손 목사의 이날 기탁은 선교조각공원에 표현될 예수님의 모습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감동과 위로, 희망을 주는 생생한 복음 전달 공간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손 목사는 “선교조각공원이 생명의 복음을 만나는 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감리교회는 1940년 5월 24일 창립한 이후 국내외 평신도, 신학생을 초청해 영성훈련을 실시는 교회이며, 손 목사는 2020년 부평감리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