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ARS투표…김 후보 58.37% 득표
  • ▲ 김기준 충북도의원 후보.ⓒ민주당 충북도당
    ▲ 김기준 충북도의원 후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경선 결과 김기준 후보를 선출했다.

    7일 민주당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상)은 지난 5~6일 민주당 보은군 권리당원 ARS투표 방식으로 후보선출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기준 후보(전 언론인)가 58.37%를 득표해 1위, 김창호 후보(전 영동군 부군수)가 44.96%를 득표했다.  

    경선 결과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 당무위원회 후보자 인준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