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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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박흥철(5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본부장이 2일 임명됐다.박 신임 사무처장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 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경기도 안양 출생인 박 사무처장은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대구지회 사무처장, 강원지회 사무처장, 인천지회 사무처장,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고 2020년 도부터 나눔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박 사무처장은 “충북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점과제를 해결하고, 도민들께서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상익 전 사무처장은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