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에 발열·설사…동거 가족 8명
  • ▲ 백신접종 장면.ⓒ충북도
    ▲ 백신접종 장면.ⓒ충북도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 일가족이 가족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거주 50대인 1757번은 지난 26일 발열과 설사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동거 가족은 2명이다.

    청주에서 충북 1758~1761번은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충북 1756의 가족으로 1758~1760번의 동거 가족은 모두 4명이며 1761번은 1명으로 나타났다. 

    진천에서도 50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진천에 거주하고 있는 충북 1762~1763번은 충북 1743번의 가족이며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동거 가족은 2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