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확진자 접촉 등 산발적 확산
  • ▲ 충남 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 충남 천안시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천안시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면서 27일 7명이 발생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천안 969번(50대)은 서울 성동구 702번의 접촉자이며 천안 970번(70대) 충남 2439번과 접촉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는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감염됐다.

    백신접종 이틀째를 맞았지만,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2444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