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 확진자, 마포·전주 확진자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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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 발생했다.대전 1189번은 유성구 거주 50대이며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26일 확진됐다.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논산 57번(60대)은 서울 마포구 955번과 접촉한 후 논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 966번(20대)은 전북 전주 284번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6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