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0%대’ 기록…뛰어난 자산건전성 달성 공로
  • ▲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남청주신협
    ▲ 송재용 남청주신협 이사장.ⓒ남청주신협
    송재용 남청주신협이사장이 26일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남청주신협에 따르면 송 이사장은 이날 대전 신협중앙회 연수에서 열린 정기대의원회에서 남청주신협이 연체율 ‘0%대’를 기록하며 뛰어난 자산건전성을 달성한데 따른 상이다.

    남청주신협은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채권관리 총 수익 182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남청주조합은 지난 24일 수익성과 건전성, 사회공헌 증 종합성적 1위로 2020년 경영평가 대상(신협중앙회 충북지부 주관)을 수상했다.

    한편 1992년 8월에 설립된 남청주신협은 2020년 12월 결산기준으로 자산 5156억 원, 당기순익 18억8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