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963번, 아산소재 회자 관련 확진자로 ‘정정’
  • 충남도가 지난 24일 천안 중부권역예방센터에서 실시한 백신 접종 모의훈련.ⓒ충남도
    ▲ 충남도가 지난 24일 천안 중부권역예방센터에서 실시한 백신 접종 모의훈련.ⓒ충남도
    충남 아산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아산 363번(40대)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2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이날 지난 23일 자가격리중 확진된 천안 963번 확진자와 관련해 감염경로 조사 중에서 아산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