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억원 투입…1층 다목적체육관 2층 탁구장 조성
  • ▲ 이월다목적체육관 조감도.ⓒ진천군
    ▲ 이월다목적체육관 조감도.ⓒ진천군

    충북 진천 이월에 다목적체육관이 2022년 8월까지 세워진다.

    25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월면 송림리 597-28 일원에 조성되는 이월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가 다음 달 착공된다.

    다목적체육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923㎡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다목적실이, 2층에는 탁구장이 조성된다.

    2022년 8월 준공 예정인 이 체육관 건립 사업에는 국비 등 5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이월체육관이 조성되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은 물론 즐거운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