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2명·청양 1명·아산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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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했다.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공주 2명(104~105번)과 청양 1명(77번), 아산 3명(355~357) 등 모두 6명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공주 확진자 2명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아산 확진자 2명(356~357번)은 충남 240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나머지 1명은 귀뚜라미 보일러 안산 공장 관련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242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