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두통 현상 추가 ‘역학조사’
  • ▲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설연휴 이후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서구에서 19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전 1175번(20대)은 기침과 두통 증상 발현으로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어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52명을 포함해 모두 1175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