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 ‘감염’
  • ▲ 15일부터 2주간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2.0)과 비수도권(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보건복지부
    ▲ 15일부터 2주간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2.0)과 비수도권(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보건복지부
    대전과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신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40대인 대전 1139번은 지난 10일부터 오한과 근육통으로 지난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4일 확진됐다. 

    시는 1139번을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충남 천안과 청양에서 확진자 접촉 및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천안 853번(40대)은 서월 동대문구 945번과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확진됐다.

    40대인 청양 74번은 충남 2125번과 접촉한 뒤 지난 13일 청양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