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출 전 보은군의장·원갑희 전 보은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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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충청북도당은 4·7재·보궐선거 공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범출 전 보은군의회 의장과 원갑희 전 보은군의원이 각각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두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공천기준에 따라 현장실사, 경선 등의 과정을 거쳐 공직후보자 추천을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8일 박재완 충북도의원은 선거법위반과 관련해 의원직을 사퇴서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당선됐으나 선거 과정에서 마을 이장들에게 식사와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입건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