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감염·해외입국자 등 잇따라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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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늦게 대전과 충남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신규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955번(10대)은 949번 관련 확진자이며, 956번(20대)은 직장동료인 세종 158번 관련 확진자로 지난 6일부터 자가 격리 중 유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됐다.동구 50대인 957번은 지난 11일부터 가래 등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에 따르면 공주기타 22번(40대)는 지난 18일 공주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천안 817번은 충남 1911번의 접촉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고, 아산 255번은 해외입국자로 18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