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파·울산·익산 확진자 접촉 감염 등 잇따라 발생
  • ▲ 충남 천안시 A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방역요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천안시
    ▲ 충남 천안시 A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방역요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장 장정과 확진자 전파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30일 추가 확진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 49번(충남 1642번)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으나 감경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산 기타2번(충남 1643번)은 충남 1577번과 관련 확진자이며, 천안 682번(충남 1644번)과 천안 689번(충남 1651번)은 외국인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천안 683번(충남 1645번)은 충남 1617번 접촉자이며 천안 684번(충남 1646번)은 충남 1631번의 접촉자, 천안 685번(충남 1647번)은 익산 149번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각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동인 천안 686번(충남 1648번)은 충남 1334번의 접촉자이고 천안 687번(충남 1649번)은 울산 622번의 접촉자, 천안 688번(충남 1650번)은 충남 1600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2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30일 각각 확진 판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