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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원대교회 김홍관 담임목사가 29일 목원대에 법인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목원대
목원대는 29일 목원대교회 김홍관(신학과 81학번) 담임 목사가 법인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교회의 구성원들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을 응원하고 있다”며 “대학교회의 후원이 대학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목원대교회는 1978년 재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의 신앙과 선교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42년 역사를 이어오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교회로 성장했다.김 목사는 2009년 부임해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세워가는 것을 교회의 사명으로 삼고 헌신적인 사역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