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783번, 가족 접촉 양성…대전 누적 ‘7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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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26일 가족 간의 전파 등을 통해 7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50대 779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유성구 50대 780번은 가족인 경기 시흥 778번 관련 확진자(최초 시흥 424번)로 무증상을 보였으나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 781~783번은 가족에게 전파한 658번 관련 확진자로 지난 15일부터 자가 격리 중에 확진됐다. 

    이들은 가족으로 장례식장 참석을 위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84번(60대)는 가족인 770번 관련 확진자이며 서구 785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