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축사회,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300만원 기탁

대전건축사회(회장 김용각)가 23일 유성구를 방문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정용래 구청장에게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김용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390여 명의 건축사로 구성된 대전건축사회는 대전 건축사의 권익 옹호와 건축기술 연구 발전을 통해 건축물의 질적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