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3일 학교 코로나 확진자 발생 조치 사항 발표고 1개교, 중 1개교, 초 2개교…723번·724·725·729·730번 확진자는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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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23일 관내 학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723번 확진자는 A고 2학년 학생으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오후 6시 A고의 방역소독 완료 및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23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종료시점은 협의 중)했다.이날 오전부터 한편 학생 49명·교직원 19명 등 총 6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724번, 725번 확진자는 B중 2학년과 1학년 학생으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오후 6시 B중의 방역소독 완료했으며 이날 오후 7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이어 23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종료시점은 협의 중)하는 한편 학생 122명·교직원 17명 등 총 139명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726번, 727번 확진자는 C초 4학년과 2학년 학생으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학교는 23일부터 2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확진자와 접촉 이후 해당 학생이 등교하지 않아 학교 내 접촉자는 없어 역학조사는 실시하지 않았다.728번 확진자는 D초 6학년 학생으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3일부터 2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확진자와 접촉 이후 해당 학생이 등교하지 않아 학교 접촉자는 없어 역학조사는실시하지 않았다.한편 723번·724·725·729·730번 확진자는 한 가족이며 남매이며, 확진자 모두 동구 교회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