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매년 1억씩 10억 전달
  • ▲ 한승구 계룡건설회장이 21일 육군본부 인사 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소장에게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계룡건설
    ▲ 한승구 계룡건설회장이 21일 육군본부 인사 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소장에게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계룡건설
    계룡건설은 21일 육군본부 인사 사령부(소장 박동철)를 방문해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계룡건설은 매년 1억원 씩 10년 째 10억 원의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2011년부터 10년 째 매년 1억 원씩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승구 계룡건설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분들이 있으신 덕에 우리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