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매년 1억씩 10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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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21일 육군본부 인사 사령부(소장 박동철)를 방문해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이로써 계룡건설은 매년 1억원 씩 10년 째 10억 원의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2011년부터 10년 째 매년 1억 원씩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한승구 계룡건설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분들이 있으신 덕에 우리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