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 삼색, 평생학습 미래 디자인하다’ 주제
  •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세미나 포스터.ⓒ대전평생교육진흥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세미나 포스터.ⓒ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15일 대전시민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2020년 2차 평생교육 정책세미나’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11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삼인 삼색, 평생학습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미래를 전망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진행은 최운실 아주대 교수(유네스코 평생교육국제기구 부의장)가 맡아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이희수 중앙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간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참여링크 및 자료집이 전송될 예정이며, 사전 접수된 질문은 Q&A시간에 다뤄질 예정이다. 

    사전 신청 및 질문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연구부로 하면 된다.

    김종남 원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분야별 평생학습 이슈를 다루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통해 향후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