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센터 등 주요 센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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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9·10일 서울중부센터 등 서울 주요 센터를 방문해 대출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9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2000만원 긴급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조 이사장은 이틀 간의 서울 주요 센터 방문은 대출 접수 및 처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조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경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처리 속도를 높여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공단은 현재 전국 66개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대출 처리 업무에 집중하고, 대전 공단 본부 직원들도 각 지역센터에 긴급 파견하여 신속한 대출 실행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