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미확진 확진자도 증가…누적 5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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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평동 음식점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우데 8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40대인 572번은 555번과 접촉한 뒤 지난 5일부터 인후통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8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555번 접촉한 뒤 확진됐으며 555번은 성남 754번과 접촉해 n차 감염이 이어졌다.573번은 서구 거주 50대이며 지난 3일 근육통 등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8일 확진됐다.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진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573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