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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2020년 추계 하천제방 일제정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하천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평가를 실시했다.유성구는 축제 및 호안, 하도 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여름철 발생한 수해복구가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하천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하천 이용시민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평가는 기록적인 폭우와 최장기 장마철을 겪으면서 하천제방 및 산책로 등 하천시설물에 크고 작은 피해가 다수 발생할수 있어 예방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