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동구 각 2명 발생…누적 ‘5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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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와 유성구에서 직장동료발 및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유성구 거주 20대인 523번과 534번은 지난달 30일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확진됐다.이들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서구 거주 30대인 525번과 526번도 지난달 27일과 30일 기침과 콧물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특히 525번은 직장동료인 514번으로부터, 526번은 직장동료인 516번으로부터 접촉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