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해외입국자 포함 누적 495명으로 증가
  • ▲ 충남 천안시 방역요원이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대전시
    ▲ 충남 천안시 방역요원이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에서 30일 최근 서울을 방문했던 7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495번은 지난 29일 근육통의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서울을 방문했던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됨에 따라 서울 방문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8명을 포함해 모두 49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