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 추진
  • ▲ 무인체(드론)를 활용한 터널 유지보수 시스템(좌).고속주행(60km/h) 영상촬영 차량을 활용한 터널 유지보수 시행. ⓒ철도공단 충청본부
    ▲ 무인체(드론)를 활용한 터널 유지보수 시스템(좌).고속주행(60km/h) 영상촬영 차량을 활용한 터널 유지보수 시행. ⓒ철도공단 충청본부
    대전 경부선 구정리 철도 폐터널이 ‘신기술 시험장(Test-bed)’으로 재탄생한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성영석)는 26일 대전 동구 세천동 (구)경부선 폐터널인 구정리터널(440m)을 ‘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구정리 터널을 드론 및 고속주행 영상스캐너 등 신기술을 활용한 터널 안전장비 시험장으로 개발하기 위해 사업시행자를 선정했으며, 2021년 1월에 개장된다.

    그 동안 철도 폐터널은 레일바이크, 농산물저장고, 와인터널, 자전거도로 등의 용도로 활용돼왔었으나, 국내 최초로 철도기술개발 시험장으로 활용도를 확대했다.

    성영석 충청본부장은 “철도 폐터널 등 유휴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