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줌(Zoom)에서 실시간 온라인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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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독서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 학부모, 교사, 대전시민 170여 명이 참여하고, 유튜브 중계와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주제는 학생들의 독서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독서교육의 방향,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독서교육 방안과 학생, 교사 그리고 학부모의 역할 등이다.김덕기 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학생들 누구나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길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