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451번,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서 양성
  • ▲ 국국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시
    ▲ 국국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시
    대전 유성·동구·서구에서 직장 동료와 접촉, 감염되는 등 15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유성구 거주 20대인 451번은 지난 14일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5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445번과 접촉,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구와 서구에 거주하는 40대인 452번은 해외입국자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453번은 직장동료인 양천구 206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453번 접촉자인 양천구 확진자와는 서울에서 같은 직장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