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고령 보훈가족에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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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방보훈청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송영자)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이 지난 6일 대전지역의 독거 및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밑반찬을 제작해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지원은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제작된 밑반찬은 동구지역 독거 및 고령 보훈가족 10가구에 대전지방보훈청 복지인력(보비스 및 보훈섬김이)을 통해 전달했다.
     
    미망인회 대전시지부장은 “협약을 통해 봉사단체와 함께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돼 한층 더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능기부 행사, 보문산공원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 국립대전현충원 묘비 세척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